211005

2021. 10. 6. 00:41

요즘 죠죠를 틈틈이 보고 있음.

2부 다 봤고, 이제 3부를 달리고 있다.

 

근데 뜬금없이 웬 죠죠?

예전부터 궁금해하던 작품인데 최근들어 탐라에 많이 보이길래 쫌씩 챙겨보기 시작함.

죠죠 정도로... 영향력을 끼친 작품은 진짜 필수교양 취급해도 되는 것 같음...

 

내용이 취향이 아니어도 진지하게 오타쿠 교양공부 삼아서 볼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걍 열심히 보고 있다.

죠나단이 좋은 듯...

원래 이런 작품에선 초대 간지란 게 있는 법 아님?

심지어 찐 선성향 캐릭터네

......,,좋아......

 

뭐 보면서 불쾌한 부분이 없는 건 아닌데 (1~3부 보면서 눈살 찌뿌린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님) 일단 시대를 감안하고 보는 중... 그래도 나치 미화는 시대 어쩌고로 쉴드 못 치겠어...... (그래도 어디서 경고 주워듣고 봐서 다행)

아무튼 재밌게 보고 있다.

부마다 분위기 다른 것도 재밌다~

3부는 ㅈㅉ 능력자 배틀물의 왕도 같은 느낌이라 재밌네... 3부 입문도 많이들 한다는 게 이해됨.

얼른 마저 볼래

카쿄인도 생각보다 귀엽고...

3부 이후의 죠죠가 누군지도 모르는 찐몰뇌라 뒤가 더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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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은듯...!? PC버전이 좀 자주 프리징되는 거 빼면 괜찮네

들을 것도 많음

오타쿠 노래도 어지간한 건 다 있고 (14앨범도 있음) 클래식도 있고....

당연하지만 팝송이랑 케이팝 다 구비되어있으니....

편하네.....

무료 구독하면서 좀 고민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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