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3

2021. 10. 3. 22:49

이쪽 일기 3달 가까이를 안썼길래...

이것저것 많이 하면서 지냈다. 마비노기도 하고 라오루도 하고...

라오루에 갑작스럽게 꽂혀서 열심히 했다. 지금은 도시의 별 중간쯤 온 상태인데, 잠깐 쉬는 중.

라오루 스크린샷은 99.9%가 스포일러라 생략...

 

롤랑과 앤젤라에 꽂혀서 하고 있다....

롤랑과 앤젤라는 갓관이며 반박시 팝콘기계인간

 

얼마나 꽂혔냐면 햄팡도 최근 다녀왔고 디지털 아트북도 샀음.

지금은 쉬고 있긴 하지만, 조만간 다시 달리지싶다. 완전개방이 정말 재밌다.

음악도 훌륭하게 뽑아서 하는 맛이 있다. 좋은 데 외주 맡겼더라.


마비노기는 거의 6~7년만인가?

완전 와기시절부터 추억이 있는 게임인데 어째 할 때마다 뉴비가 되는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렙 5천 넘겨봄 (블로니퀘 좋네)

G13(햄릿) 진행하다가 라오루 정식출시가 겹쳐 그쪽 하느라고 그대로 프리시즌 종료. 지금은 그냥 출석만 가끔씩 하고 있음.

ㅎㅎ 밀레 룩덕질 재밌어

지향색은 아직 못정해서 걍 리블 리화로 칠해서 살고 있는데,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다.

흑발 짱

 

예쁜 악기 사서 지인분들이랑 합주도 함!!!

파판14 노래랑 온갖 오타쿠 노래 합주하니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더라.


3달 사이에 많은 걸 했는데, 그거 하나하나 다 쓰다간 논문 길이 나올테니까...

최근 15콜라보 시작해서 차 뽑은 스샷이나 올려야지.

뭔가 글섭이나 한섭 15 콜라보할 때마다 시기가 이상하게 얽혀서 레갈리아를 그 어느 쪽에서도 한 번도 못 땄었는데, 드디어 땄다!

뭐 차에 태울 친구는 없지만................................(글섭은 거의 솔플겜하듯 하고 있음) 레갈리아는 간지나니까.

 

파판15도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언제쯤 해볼 수 있으려나.

데모는 해봤었음. 그쪽의 여행 감성이 맘에 들어서 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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