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6. 06:04
뚝딱뚝딱... 스킨을 갈아끼웠다.
멋진 스킨 나눔해주신 제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스위치 켰다껐다 할 수 있는 게 신기하다. 계속 눌러보고 있음.
분홍 아니면 보라색 테마로 홈페이지를 만들까했는데 그냥 심플 이즈 베스트로 밀고 가기로 함.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또 새로 공사하면 그만이고.
일단 당장은 일기장이 메인 용도니까 깔끔하게 쓰고 싶었다ㅋㅋ
스킨 수정한 건 사실 별로 없는데 딴짓하면서 했더니 시간이 훅 날아감.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리할지도 한참 고민했는데 아마 나중에 다시 정리하지 싶다.
걍 쓰면서 필요할 때마다 정리하면 되겠지.
그김에 좋아하는 것들을 올리고 싶어서 커미션란도 새로 만들었다.
최근에 자컾 너무너무 예쁜 커미션을 선물 받아서...😂 예쁘게 걸어둠.
예전에 넣은 거나 받은 것들도 천천히 올려둘 거임. 지금은 졸려서 나중에.
오늘 일기의 사진! 오늘은 딱히 올릴 게 없어서 저번에 지인 분께 선물 받은 키링 ^-^
자캐 생각난다구 주신 건데 색감 정말 귀엽고 예쁨...
나 핑크핑크한 색감을 이렇게 좋아했던가... 사람 취향이란 정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 같다. 지금 좋아하는 걸 마음껏 좋아할 거임.
인생은 타이밍임. 애정도 열정도 다 타이밍이다. 진짜로......